밝은 날 헤어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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밝은 날 헤어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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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의 아픔을 알아가는 과정을 담아놓은 에세이입니다.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지고 해결이 된다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. 하지만 선명해지는 기억도 반대로 있기 마련입니다. 문득 다 잊고 살았다고 해도 불현듯 튀어나오는 기억은 한순간의 평정심을 잃어버리게 만들어 버리고는 합니다. 헤어지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과정을 에세이로 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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꿀꿀씨는 에세이 작가입니다. 소통을 하면서 일상과 살아오는 이야기를 글로 적어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입니다. 인생에 있어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. 좋은 글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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